청룡문화제보존회
청룡문화제란

청룡문화제 · 청룡문화제란

本 質

청룡문화제란

청룡문화제의 학술적 정통성과 의미

靑 龍 文 化 祭

청룡문화제란

第 一 章起 源행사의 출발

청룡문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전해오던 임금님의 친림제의에 대한 구전을 바탕으로 1991년 5월 26일 제1회 용두제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역 행사에 머물 것이 아니라는 의견들을 들어 1993년에 그 명칭을 '용두문화제'로 바꾸고 전통문화의 계승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였으며, 1994년 제4회 행사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동대문구의 당시 26개 동 주민이 모인 문화행사로 실시하였습니다.

第 二 章考 證문헌과 구전의 발굴

또한 실록의 문헌 찾기 작업에 착수하여 서울시사 편찬위원이었던 강훈덕 교수의 구전채록을 통하여 용두동 39번지에 샘물이 있어 여름에는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나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임금님께서 이 샘물을 드시는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선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구한말에도 정릉천에서 방둥글 큰버정을 모셔다가 제수를 장만하여 동대 주민들이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 9월 동경제국대학 도서관에 보관 중인 『조선의 전설과 설화』라는 책자와 『경성의 향토조사에 관하여』라는 책자에 용두제의 기원이 되는 제사가 있었음을 발굴하게 되었고, 일제의 철저한 우리 문화 말살정책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계속하여 문헌을 조사한 결과 태종실록에서 순종실록에 이르기까지 과거 한양의 오방토룡제에 대한 문헌에서 서울의 다섯 곳에 용의 형상을 흙으로 만들어 제사를 지냈으며, 가좌 대정 진방 것으로 동대문구 지역의 '동방청룡제'였으며 나머지는 이에 준하여 설단하고 제사를 지내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第 三 章復 元오방토룡제의 재현

오방토룡제가 다른 제례와의 차이점은 이벤트가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동안 지역별로 아동, 청녀, 중년, 장년, 노년들로 하여금 각각의 색깔 옷을 입히고 조별로 춤을 추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1995년부터는 실록을 바탕으로 임금님의 행차를 서울시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재현하였으며, 특히 지역문화로써 초등학교 교과서에 용두제 부분이 실리면서 현재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第 四 章發 展청룡문화제로

2000년 7월 29일 각계의 인사들이 모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용두문화제를 동쪽의 상징성을 가진 청룡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해 12월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향토사료 논문공모에서 '한양의 용 문화와 오방토룡제' 논문이 최우수상을 받음으로 우리 용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기간 중에는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개최하여 세계인이 함께 하는 우리 문화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제22회 청룡문화제부터는 장소를 용두공원으로 옮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전통문화축제로 기획하여 동대문구는 물론 서울시의 전통문화행사로 자리 잡는 변화를 모색하였고,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행사를 통하여 교육적이면서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